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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윤 구의원, ‘대학생 행정 체험 연수사업 개선 촉구’ 5분 자유발언

서울 동대문구의회 정서윤 구의원(2, 장안1·2,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31일 열린 제326회 본회의 제2차 본회의에서 대학생 행정 체험 연수사업 개선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정서윤 구의원은 방학 중 행정체험연수 참여를 통해구정의 이해 및 사회 경험과향후 졸업 후 진로 선택의 소중한 기회를 부여한다는 사업의 취지와 무색하게 단기 꿀알바 아르바이트로 소문나 사업참여자인 대학생들에게도 사업을 운영하는 동대문구청에게도 상호 간 전혀 이득이 되지 않는 사업이라며,  

먼저 대학교 재학생만 참여가 가능한 걸 미진학 학생, 휴학생, 졸업생 모두에게 동일한 기회를 줄 것과, 홍보를 더욱 강화해서 정보의 불균형이 없도록 많은 노력을 해즐 것과, 참여자들 중에 일부 꿀알바라는 잘못된 정보로 참여한다며 사업의 취지와 방향성에 대해 명확한 정보전달, 정책연구의 날을 적극 활용해 줄 것 등을 제안했다. 

한편 동대문구의회 정서윤 의원(행정기획위원회, 답십리2,장안1·2)은 지난 123일 제3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관내 도서관의 부족한 사서 인력 확충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책 방안을 제안한 바도 있다.

(자세한 내용 동쳥상 참조 / 동영상 출처 - 동대문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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