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구립동대문청소년독서실과 구립답십리2청소년독서실, 구립이문청소년독서실 3개소가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1일 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해 주민들이 자주 찾는 구립동대문청소년독서실은 1989년, 답십리2·이문청소년독서실은 2011년에 개소해 노후화로 인한 개선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동대문구는 지난 8월부터 구립동대문청소년독서실을 비롯한 3개 청소년독서실을 트렌드에 맞는 스터디카페 및 지역커뮤니티공간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2일 구립동대문청소년독서실이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구립답십리2·이문청소년독서실도 16일 리모델링을 완료해 다시 이용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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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11-25 15:5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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