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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시의원, 서울시의회 제2기 예산정책연구위원장에 선출

- 9. 23일 위촉식 및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단 선출..서울시의원 15명과 예산재정 전문가 10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예산·재정 분야 연구활동 시작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는 시의회의 예산정책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 23일 예산정책연구위원회를 구성하고 제2기 예산정책연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서울시의회의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등에 대한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한 예산정책 연구활동 등을 위해 설치하여, 이기는 2021.6.30.까지 활동하게 되며 위원에는 시의원 15명과 예산재정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하였다.    

김기덕 부의장(마포4)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예산정책연구위원회에서 의회가 해야 할 방향과 역할을 선도적으로 제시해 주시기 바라며,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시민의 세금이 필요한 부분에 잘 쓰이도록 모든 힘을 다해줄 것 부탁합니다.” 라며 당부를 전했다.    

이어 제2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장에는 위원들 호선에 의해 김경 시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이, 부위원장에는 위원장이 지명한 송명화 시의원(강동3)과 윤영진 명예교수(계명대학교)가 선임되었다.    

또한, 효율적인 연구활동을 위해 3개 소위원회를 구성․운영토록 하고 소위원회 위원장에는 권영희 시의원(비례), 김경우 시의원(동작2), 오중석 시의원(동대문2)이 선임되었다.     

김경 제2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서 서울시민의 안전과 삶을 지켜나가는 서울시의회가 되도록 오늘 위촉되신 위원님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 및 시교육청 예·결산 및 주요 시책사업 재정 분석·연구, 지방재정 확충, 재정분권 및 지방재정 관련 법·제도개선 연구, 예산정책 관련 연구결과 논의를 위한 발표회 개최 등을 통해 예산재정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재정분권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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