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안동 대공분실 이전에 대한 부지매입계획 및 향후 계획, 구민회관에 대해 ‘추진사항 및 향후 이용계획’
▲사진, 동영상 / 동대문구의회 제공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현주)는 7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제299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이태인 이영남 전범일 남궁역 손세영 구의원 등이 나서 2020년도 하반기 첫 구정질문을 펼쳤다.
이날 이태인 의원(장안1동)은 ▲장안동에는 도서관 하나 없다며 장안동 대공분실 이전에 대한 부지매입계획 및 향후 계획과, ▲당초 56억 5천7백만원 예정이던 리모델링을 진행하다 중단된 구민회관에 대해 ‘추진사항 및 향후 이용계획’에 대해서 설계감리비용, 중단될 경우 청소년 우범지역화될 수 있으며 추진사항 및 서울시와 협의내용 둥애 댜해서 질문을 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일괄답변에서 ‘대공분실’은 86년 건립됐고 그동안 주민민원이 잇달았으며 대공분실이 경찰청으로 입주 예정이었으며, 대공분실은 이전후 서울시 땅과 대토하기로 고 박원순 시장과 의견 접근했으나 경찰청의 최종적 결론은 안 난 상태로, 향후 동대문구가 사용할 수 있도록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변했으며,
구민회관 리모델링에 대해서는 구민체육센터도 리모델링 초기에는 27억여원을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50여억원이 들었다면서, 구민회관 리모델링은 현재 100억여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신축하면 120억여원이 예상돼 리모델링 중단 결정을 내렸다면서, 설계비 1억7천7백만원, 석면제거비용만 1억3천만원 등이 지급되었고, 서울시 땅이기 때문에 부지확보 문제도 신축할 경우 서울시에 무상대여를 요청 조율중이라며, 전농7구역 문화부지 1600평 가운데 구 소유 부지는 900평이라며 내년에 국제용역을 실시하게 될 것이라며 5~6백석 규모의 문화공간을 갖도록 추진 중이라고도 아울러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