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이문2동 자원봉사캠프(회장 신연수)는 여름철을 맞아 6월 24일(수) 저소득 독거어르신 35명에게 열무김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문2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어르신들이 간단한 음식은 스스로 만들어 해결할 수 있지만 김치는 재료 준비부터 완성까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 드시기 어려운데 이렇게 우리 손으로 제철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박성엽 이문2동장은 자원봉사캠프회원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시고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시는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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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7-04 09: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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