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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장학재단, 취약계층 고교생에 장학생 선발

- 중위소득 90% 이내 가정의 고등학생에게 수업료 및 학교운영비 등에게 총 16.7억원 지원 지원..7.14(화)까지 교내 장학 담당자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 신청

서울시에서 출연한 서울장학재단(이사장 유광상)이 저소득층 고등학생의 학비 부담 완화를 위해 서울희망 고교 장학금 장학생을 선발한다    

서울장학재단은 선발된 장학생에게 분기별 685,500원 이내로 수업료와 학교운영비를 지원하여 총 167000만원을 지원하며, 수업료를 내지 않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은 학교운영비만 지원한다.    

장학금 신청 대상은 중위소득 90% 이내 가정의 고등학생 중 서울 소재 고교 재학생이거나 서울 시민(의 자녀)이면서 비서울 소재 고교 재학생이다. 코로나 여파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막고자 지원대상을 기존 중위소득 80% 이하에서 90% 이하로 확대하게 됐다고 재단 관계자는 설명했다. 고교 무상교육 부분 시행에 따라 학교 유형별로 신청대상과 지원내용이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학금 신청은 교내 장학 담당 교사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714() 17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www.hissf.or.kr), (02-725-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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