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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코로나19, 최근 6일 동안 21명 확진자 발생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8월 13일 2명 발생, 8월 14일 3명 발생, 8월 15일 5명 발생, 8월 16일 4명 발생, 8월 17일 4명 발생, 8월 18일 7명 발생
▲동대문구 홈페이지 화면 캡처(2020. 8. 19.일 모습)

동대문구 코로나19 감염증 환자가 최근 6일 동안 21명이 발생하여 동대문구가 8.19.()부터 8.30.()까지 2주간을 완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하며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대문구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 금지하며,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감성주점,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실내 집단운동(격렬한 GX),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 유통물류센터, 대형학원(300인 이상), 뷔페, PC방 등 고위험시설(유통물류센터 제외) 12종은 운영을 중단하며, 결혼식장, 영화관 등 위험도가 높은 일부 다중이용시설(12) 방역수칙 의무화(집합제한)하며,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만 허용, 모임·행사 금지, 식사 금지하고, 사회복지이용시설 및 어린이집 휴관, 휴원 권고(긴급돌봄 등 필수서비스 유지)하고, 실내 국공립 시설 운영중단하며, (공공기관) 유연·재택근무 등을 통해 근무인원 제한하고, 스포츠행사 무관중 경기를 강력 권고했다.   

동대문구의 최근 6일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813일 발생한 2명중 #48번 확진자는 장안2동 일대의 동선이 신고됐으며, 동거가족 2명 모두 자가격리중(1: 8.13.음성판정, 1: 8.14.음성판정)으로, 8.13.()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49번 확진자는 용신동 직장과 음식점 동선이 신고됐으며, 동거가족 3명 모두 자가격리 중(8.13. 음성판정), 8.13.()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어 814일 확진자 3명 가운데 #50번 확진자 동거가족 2명 모두 자가격리중(1: 8.13.음성판정, 1: 금일 검사완료)이며 8.14.() 양성판정을 받았고, #51번 확진자 동거가족 2명 모두 자가격리 중으로 8.14.()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52번 확진자 동거가족은 없으며, 여의도성모병원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8.14.()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815일 발생한 5명 중 #53번 확진자는 동거가족 2(1: #51번 확진, 1: 8.14. 음성판정)으로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8.15.() 양성판정을, #54번 확진자 동거가족 1명 자가격리 중(8.14. 검사완료)으로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8.15.()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55번 확진자 동거가족 1명은 자가격리중이며 무증상으로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8.15.() 양성판정을, #56번 확진자 동거가족은 1명 자가격리 중으로 무증상을 보였고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8.15.() 양성판정을, #57번 확진자 도 무증상으로 도봉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8.15.() 양성판정을 받았다.    

816일 발생한 4명중 #58번 확진자 동거가족은 1명 자가격리중으로 서울백병원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8.15.() 양성판정을, #59번 확진자는 8.15.() 무증상으로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8.16.() 양성판정을, #60번 확진자 동거가족 1명이며 8.16.() 양성판정을, #61번 확진자 동거가족 1(#54번 확진)으로, 8.16.()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817일 발생한 4명중 #62번 확진자 동거가족 2명 모두 자가격리중으로 삼육서울병원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8.16.() 밤늦게 양성판정을, #63번 확진자는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8.17.() 양성판정을, #64번 확진자 동거가족 3[1: 양성판정(#65), 2: 8.16. 음성판정]으로 8.16.() 삼육서울병원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65번 확진자동거가족 3(1: #64번 확진, 2: 8.16. 음성판정)으로 무증상으로 삼육서울병원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8.17.()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818일 발생한 7명중 #66번 확진자 동거가족 2명 양성판정(#70, #71)을 받았으며 무증상으로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8.17.() 양성판정을, #67번 확진자 동거가족 : 5명 자가격리중으로 무증상에 삼육서울병원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8.17.() 양성판정을, #68번 확진자 동거가족 1명은 자가격리중이며 삼육서울병원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8.18.() 양성판정을, #69번 확진자 동거가족 3명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는 무증상으로 동부시립병원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8.18.() 양성판정을, #70번 확진자 동거가족 2명 양성판정(#66, #71)을 받았으며 무증상으로 삼육서울병원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8.18.() 양성판정을, #71번 확진자 동거가족 2명 양성판정(#66, #70)을 받았으며 무증상으로 삼육서울병원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8.18.() 양성판정을, #72번 확진자 동거가족 3명 자가격리중으로 8.16.() 근육통 피로감이 나타나 삼육서울병원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8.18.()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대문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유덕열 구청장은 최근 서울, 경기지역에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및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며, 우리 구는 현재 코로나19 역학조사팀과 방역팀이 비상근무를 하며 추가 확진자에 대하여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나 현장 역학조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장역학조사 결과가 완료되는 대로 구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하여 세부적인 내용을 추가로 알려드릴 예정이니 동선 공개가 다소 지연되더라도 구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면서,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하여 우리 구에서는 총력을 다해 대응하고 있으나 무엇보다 구민 여러분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면 협조를 당부하고,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하신 구민과 가족께서는 동대문구보건소를 방문하시어 선별검사를 받으시기를 부탁드리며,  8.19.()부터 8.30.()까지 2주간 시행되는 완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아울러 밝혔다.   

한편 자세한 확진자의 동선 등 정보는 동대문구청 홈페이지(http://www.ddm.go.kr/)에 접속하면 알 수 있다.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 모습(사진 /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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