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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 주재

▲사진 / 동대문구 제공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8일 오후 2시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대응 체계 2단계 격상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유 구청장은 PC, 노래연습장, 뷔페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집합 제한 및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종교시설 모임행사금지 타 시도 이동 자제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교 연기 및 원격수업 전환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모이는 행사 자제 등을 강조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맞서 구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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