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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대문구 제공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6일 오전 11시 50분부터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주)대상과 함께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대상(주) 임정배 대표와 임직원 그리고 청정원 주부봉사단 70여명, 주민 30명이 함께 떡국 떡, 한우곰탕, 고추장 등을 담은 선물꾸러미 시가 4천만원 상당의 1,350개를 포장했다.
포장된 선물은 전 직원이 설 명절 전까지 결연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임정배 대표는 “기부한파가 이어 지고 있지만 우리 대상은 베풂을 몸소 실천하며 사회 환원을 통해 주어진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우리 기업의 가족들과 청정원 주부봉사단이 정성껏 포장한 선물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설 명절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대상에서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선물꾸러미와 함께 설 명절을 따뜻하게 잘 쇠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상 같은 기업체를 꾸준히 발굴해 우리 구의 보듬누리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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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2-06 22:2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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