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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설 명절 준비는 ‘직거래 장터’에서

- 2. 1.(목) 오전 10시부터 구청 앞 광장에서 자매도시 농가의 생산자들이 직접 판매하는 양질의 특산물과 제수용품 구입 기회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2024년도 설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오는 2. 1.()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의 명절맞이 직거래 장터는 자매도시 농가의 농업인과 생산자가 직접, 지역의 품질 좋은 특산물과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써 자매도시 농가의 소득 증대와 구민의 명절 가계지출 부담 감소에 기여해 매년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설맞이 직거래 장터13개 자매결연 시(남해군나주시제천시춘천시음성군여주시순창군청송군청양군상주시연천군보성군부안군)의 농가와 관내 유관 단체인 여성단체연합회가 참여하며,  

사과, , 한우 등 대표 제수용품에서 멸치, 김 등 지역특산품 그리고 와인, 꿀 선물세트에 이르기까지 총 100여 개의 품목을 만나볼 수 있고, 해당 상품들은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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