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은 2024년 새해를 맞은 1월 둘째 주에도 광주회관식당, 새샘교회, 대한센터(주), 전농2동 통장협의회 등이 참여하여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참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고 밝혔다.
<광주회관식당, 사랑의 성금 50만원 기탁>
광주회관 식당(대표 엄귀순)는 지난 4일(목) 이문1동 소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엄귀순 광주회관 대표는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50만원의 성금과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엄귀순 대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과 배려로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이문1동의 나눔과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장안동 새샘교회, 고시원 거주자 및 1인가구에 식료품 나눔상자 80박스 기탁>
기독교감리회 새샘교회(담임목사 엄원석, 장안1동 소재)는 지난 8일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고시원 거주자 및 1인 가구를 위한 김, 라면, 즉석식품 등 환가액 220만원 상당의 식료품 나눔상자 80박스를 기탁하였다.
엄원석 기독교감리회 새샘교회 담임목사는 “교인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였으며 추운 겨울 힘겹게 보내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힘이 닿는 대로 지속적인 도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센서(주), 취약계층 52가구에 299만원 상당 김치 나눔>
대한센서(주)(대표 최용성, 전농2동 소재)는 지난 10일(수) 전농2동 주민센터(동장 김경옥)에299만원 상당의 김치는 취약계층 52가구에 전달했다.
대한센서(주)는 코로나19로 사업이 힘든 상황에도 매년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용성 대표는 “추운날씨에 물가가 많이 올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센서(주)는 1993년 4월 설립되어 센서, 자동제어 장치를 제조 및 수출입, 주유소 시스템 설치를 하는 등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전농2동 통장협의회, 54가구에 김치 나눔>
전농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전농2동 주민센터(동장 김경옥)에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54가구에 311만원 상당의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에 온정을 베풀었다.
김영숙 전농2동 통장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 물가가 많이 올라 어려움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선뜻 나눔에 동참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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