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전철수 의원이 이번에 낸 책은 '구발시발(區發市發) 철수의 준비된 미래’로 40여년 동대문구에 살며, 동대문구의원 8년, 서울시시의원 8년 등 16년간 의정활동의 속기록 에이포 1만여장의 속기록에서 발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5년 11월 15일 서울시청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진 바 있는 첫 번째 책 '구발시발(區發市發)'은 구정이 발전해야 서울시가 발전한다는 의미로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활동을 소개한 것.
이번에 펴낸 두 번째 책 '구발시발(區發市發) 철수의 준비된 미래’는 지난 16년동안서울시와 동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추진해 왔던 일들을 중심으로 의정활동과 언론보도자료 및 화보로 구성한 책을 통해 지난 정치인생과 동대문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보고자 했다는 설명.
그동안 의회에서 어떠한 역할을 해 왔고, 어떤 발언을 했으며, 잘못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동대문구의회와 서울특별시의회 속기록에서 발언한 내용을 중심으로 경제 분야를 시작으로 복지, 교육, 문화, 교통, 시설, 주택, 환경, 행정, 정치 등 총 10가지 항목으로 분류하여 정리했다.
한편 이날 내빈으로는 박영선 안규백 민병두 국회의원과 정승교 박사, 자유한국당 김충선 당협위원장, 동대문갑 임원갑 신임 당협위원장, 서울시의회 김인호 맹진영 장흥순 동대문구 출신 시의원들과 서울시의회 시의원, 최동민 동대문 미래포럼 대표, 동대문구의회 김남길 부의장, 오중석 이현주 이순영 임현숙 구병석 신현수 정승환 김창규 이영남 구의원과 관내 사회단체 대표, 동대문구지역 언론인 대표 등이 참석하여 큰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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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2-02 22:5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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