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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글로벌비전, 동대문구에 쌀 1,000kg, 김치 500kg, 라면 100box 기탁

- 교보생명이 후원하고 (사)글로벌비전이 협력하여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위한 식료품 전달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가운데), 차경식 교보생명-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사진 왼쪽), 차정훈 (사)글로벌비전 국장(사진 오른쪽)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6일 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이 후원하고 ()글로벌비전(이사장 정연수)이 협력하여 2023 사랑 ON 온기충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취약계층들을 위한 쌀 1,000kg, 김치 500kg, 라면 100box(환가액 1,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대문구청 5층 구청장접견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차경식 교보생명-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 ()글로벌비전 개발국 차정훈 국장, 양예지 간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교보생명은 종로에 본사를 두고 소재지 후원을 넘어 인근 지역까지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동대문구 내 다문화가정 100가구를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겨울철 ‘2023 사랑 ON 온기충전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교보생명과 ()글로벌비전에 감사드린다, “우리 구 다문화가정을 위해 준비해주신 식료품으로 추운 겨울철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각 가정에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보생명은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하여 헬스케어, 교육분야 등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가치를 창출하는 청년창업가를 발굴·육성하여 이들이 선보인 제품과 서비스를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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