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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윤 시의원, 농아인협회 동대문구지회로부터 감사패

- 12월 20일 송년회 및 성과보고회에서 이병윤 시의원, “앞으로도 여러 사업과 정책에 농아인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원 되도록 노력할 것”
농아인협회 동대문구지회(지회장 이양심)1220, 2023년을 마무리하면서 농아인협회 공동체 활성화 및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는 취지로 송년회 및 성과보고회에서 서울시의회 이병윤 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이병윤 의원(국민의힘, 동대문1)은 과거 동대문 3선 구의원 및 동대문구의회 의장을 역임하면서부터 시의원으로서도 지속해서 농아인협회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며, 현재 동대문구 농아인쉼터 건물이 쾌적한 시설과 함께 자리 잡기까지 크게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윤 의원은 모든 장애인이 각자 어려움이 있지만 특히 농아인은 말을 하기 어려워 자신의 의견을 사회에 피력하기 쉽지 않은 측면이 있다. 그래서 동대문구 구정에 대해서는 제가 미력이나마 농아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자처해 왔다. 감사패를 주신 농아인협회에 감사드리고 초심을 잃지 말라는 당부로 받아들이며 꾸준히 관심을 두겠다라며,  

이 의원은 많은 사람에게 평범하게 느껴지는 정책이 누군가에게는 극복하기 어려운 차별이 되고 사회적 소외감으로 연결될 수 있다. 앞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마주하는 여러 사업과 정책에 농아인은 물론 기타 장애인의 시각에서도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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