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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종로구(구청장 정문헌), 동대문구(구처장 이필형), 광진구(구청장 김경호) |
서울 동대문구가 12월 18일(월) 오후 3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스마트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웃 자치구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 광진구(구청장 김경호)와 함께 ‘스마트도시 구축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스마트도시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인접 2개 구와의 MOU 체결 ▲유럽 3개국 방문 성과보고 ▲스마트도시 비전 선언 ▲스마트도시 사업 경진대회 시상 ▲스마트폰 카드섹션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다.
동대문구 종로구 광진구간 협약내용은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간 정보 및 기술 협력 ▲지역 특화형 스마트도시 비즈니스 모델 공동 발굴 추진 ▲실무협의회 구성 등으로 3개 구는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오늘 선포식을 통해 동대문구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며 “스마트도시 기술은 꽃의 도시, 탄소중립도시를 이어주는 핵심 기술이다. 구민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스마트도시 사업을 적극 발굴, 구정에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스마트 미래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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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12-18 20:5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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