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인택환 이사장과 이원성 경영본부장이 공단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10월 30일(월)부터 11월 3일(금)까지 전 부서 대상“찾아가는 오찬 간담회”를 진행함과 동시에 창립기념일인 11월 1일(수) 공단본부에서 기념식을 약식으로 개최하여 행사를 진행하고 20년 근속직원을 위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공단을 이끌어가는 주체는 직원”이라는 경영진의 강한 의지와 함께 외부 인사를 초청하는 등 대외 행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직원의 업무부담을 줄이고 모든 직원과 기탄없이 소통하는 자리를 통하여 내부고객 만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임원진은“찾아가는 오찬 간담회”를 통해 그간 직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고 공단의 20년, 30년을 이끌어갈 MZ세대 신규직원의 의견을 중점적으로 경청했다. 이를 통해 ▲신규직원의 소통을 위한 단합대회 ▲업무 적응을 위한 다양한 교육제도마련 ▲기타 급여 및 복지 향상 ▲공단 발전을 위한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에 인택환 이사장은“공단을 이끄는 서비스의 주체는 직원이라 생각하며 직원들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기념행사를 만들고자 고민한 결과 찾아가는 오찬 간담회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앞으로도 임원진이 솔선수범하여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해 내부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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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11-16 08:5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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