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전철수 의원, ‘구발시발 철수의 준비된 미래’ 출간

- 2.2일 오후 3시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40여년 동대문구에 살며 16년 의정활동의 이야기가 담긴 전철수 의원의 두 번째 책 출판기념회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전철수 의원(소상공인 지원 특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동대문1)의 두 번째 출판기념회가 오는 22() 오후 3시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한다.

전 의원이 이번에 낸 책은 구발시발 철수의 준비된 미래란 제목으로 40여년동안 동대문구에 살며 구의원 8년 서울시의원 816년간 의정활동 이야기를 담은 책.

저자 전 의원은 서울시와 동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추진해 왔던 일들을 중심으로 한 의정활동과 언론보도자료 및 화보로 구성되어 20년 정치인생과 동대문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보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구발시발 철수의 준비된 미래2015년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당시 역할과 활동을 소개한 철수의 구발시발이란 제목의 첫 번째 책의 후편으로 구의원 8, 시의원 8년간 의회에서 어떠한 역할을 해 왔고, 어떤 발언을 했으며, 잘못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동대문구의회와 서울특별시의회 속기록에서 발췌해 발언한 내용을 중심으로 총 10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정리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제1장 경제 분야를 시작으로 복지, 교육, 문화, 교통, 시설, 주택, 환경, 행정, 정치 등으로 나누어 속기록의 발언과 언론에 소개되었던 내용과 사진 등을 담었다.

전철수 의원은 이 책을 통해 아내와 두 딸의 아빠로 동대문구 주민들과 생활하는 동안 변함없이 성원을 보내준 동대문구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 지난 16년간 주민 대표로 근청원견(近聽遠見)의 자세로 주민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먼저 살피는 마음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또한 전 의원은 “16년 의정활동을 하며 느낀 경험과 성과라고 할 수 있는 A4 1만여 페이지에 달하는 속기록을 읽고 반추하면서 동대문구의 현실을 다시 점검하고, 의정활동을 통해 체득한 다양한 경험으로 새로운 미래를 기획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자신은 동대문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서울시와 동대문구의 미래발전을 위한 비전을 이야기하고 함께 고민하는데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철수 의원의 출판기념회는 1부 식전행사로 난타 색스폰 공연과 핍핀댄스 등이 예정돼 있으며, 이어 2분에는 내빈소개, 축사 등의 본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