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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 이사장 등 임원 공개 모집

- 2월 6일까지 대표이사 1명, 비상임이사 10명, 비상임감사 1명 모집..지역문화예술에 대한 비전과 철학 갖춘 인사의 참여 당부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4월경 출범하는 동대문문화재단 임원을 내달 6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대표이사 1, 비상임이사 10, 비상임감사 1명 등 총 12명으로 대표이사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치며 비상임 이사 및 감사는 서류심사를 통해 구청장 임명으로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응모 자격기준으로는 문화예술·경영 분야의 전문가로서 문화예술적 안목과 행정능력을 보유한자, 지역문화예술에 대한 비전과 철학이 있는 자, 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역량이 있는 자여야 하며, 비상임감사의 경우 공인회계사 등 감사직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갖춘 자야 한다.

학력이나 연령 제한은 없다. 다만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10조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은 자로 한정한다.

접수는 26일 오후 6시까지며, 동대문구청 홈페이지(http://www.ddm.go.kr)에서 필요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문화체육과(2127-4717,4704)로 문의가능 하다.

동대문문화재단은 현재 임원채용을 위한 공개모집 공고를 실시 중이며, 다음 달 중 재단임원진 구성이 완료되면 3월 중으로 창립 총회를 개최하고 올 4월경에 동대문문화재단으로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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