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남재경 의원(종로1, 자유한국당)이 2010년부터 8년 동안 9회 연속으로 수상하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남재경 서울시의원(종로1, 자유한국당)은 자타가 공인하는 지방자치, 지방의원의 FM이다. ‘주민의 대표자로서 주민의 의사와 요구를 지방행정에 충실히 반영시키고,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다’는 지방의원의 기본을 지키는데 전력을 다한다.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의 재조정 요청으로 보험료 약 7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해서 서울시의회 최초 예산절감 모범사례로 선정 된 일, 교통카드 충전선수금 잔액이자 문제제기를 통해 약 91억 원을 사회에 환원한 일 등은 남의원의 대표적인 의정성과.
옥인아파트 철거와 수성동 계곡 복원,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 건립(예정), 부암동 시립 청소년수련관 건립(예정), 필운대로 전주지중화 사업(예정), 인왕·북악산 일대 힐링산책로 조성사업 등 굵직굵직한 지역사업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남재경 의원은 또한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유명하다. 제7대·제8대·제9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의원 중 조례 대표(1인)발의 1위를 기록했다.
남 의원은 “오로지 발로 뛰는 1등 시의원이라는 원칙이자 목표만 보고 달려왔다.”며, “주민들의 신뢰와 지지에 일로 보답하고, 일로 평가받는 것이 진정한 지방의원”이라는 본인의 의정철학이 담긴 수상소감을 밝히고, “종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발전적인 비판이 성공적인 의정활동의 원동력”이라며, 지역사회와 종로주민들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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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1-24 17:3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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