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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구 제공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은 22일 오후 3시 용신동 주민센터 5층 강당에서 열린 2018 동정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과의 대화를 2월 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동정보고회는 구정 운영방향 및 동 현황보고를 시작으로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각종 개발 사업을 비롯해 동 현안사업에 대한 요청사항 등이 이어졌다.
용신동 동정보고회에는 유덕열 구청장이 신년 구정 운영계획을 알리고 다양하고 생생한 주민들과의 소통 자리로 안규백 국회의원, 전철수 시의원과 김남길 이순영 구의원을 비롯해 각 직능단체장 및 관내기업체, 대학생, 파출소, 소방서, 어린이집 등 지역사회의 각계각층 주민들이 함께했다.
2018 동정보고회는 22일 용신동 주민센터를 시작, 다음달 9일(금) 휘경 2동을 마지막으로 15일 동안 순차적으로 진행되는데 ▲모범구민표창 ▲새해 구정 역점사업 보고 ▲동 현안 보고 ▲구청장과 주민과의 대화 순서로 2시간가량 진행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매해 연초 열리는 동정보고회는 구정 운영에 대한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현장에서 여과 없이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주민들의 구정에 대한 궁금증, 생활 불편, 제안 사항 등은 민선6기 구정운영을 마무리함에 있어 값진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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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1-22 2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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