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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예술인 총 연합회, '신년한마당 예술인 큰잔치' 개최

- 1.27일 오전 10시 동대문체육관, 동대문예술인 총 연합회 창립 기념..신유, 김수찬, 최유나, 윙크 등 트로트 가수 대거 출동
서울 동대문예술인 총 연합회가 창립을 기념하며 27일 오전 10시부터 동대문구체육관에서 2018년 새해맞이 '신년한마당 예술인 큰잔치’가 열린다.

이날 열리는 ‘예술인 큰잔치’는 새해를 맞아 주민과의 소통과 나눔 화합을 통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백룡컴퍼니와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가 주관하며 미스터피자와 안흥갈비, 서울비젼의료재단, 동대문저널 동대문신문 동대문구민신문 동대문이슈 등 지역신문이 협찬하는 트로트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착한 무료공연이다.

공연 내용을 살펴보면 1부는 오전 10 ~ 12시 ‘동대문구 예술인 공연’이 엠씨 선경 한가빈씨의 사회로 강소리, 영탁, 김수찬, 진달래, 임영웅, 나야 가수 등이 출연하고,

2부는 오후 2시부터 ‘우리가요 한마당’으로 김지민 한가빈씨의 사회로 신유, 김수찬, 최유나, 윙크 등이 출연할 예정이란다.

거기다 엠티비 자전거와 기념품이 마련돼 있으며, 주민이 필요하면 무료건강검진도 받을 수 있는 ‘착한 무료공연’이다.

백룡컴퍼니 이윤복 대표는 “이번 공연은 동대문예술인 총 연합회 창립을 기념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2018 신년한마당 큰 잔치”라며 “새해를 맞아 우리 동대문구와 서울시민들이 많이 오셔서 하루 즐기시고 힐링하셔서 2018년 온통 행복하시고 즐거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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