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9일 오전 32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동신동 주민의날 개최일시 변경과 춤축제 미개최에 대해 동대문구의 재발방지 대책마련 등 요구
서정인 구의원(더불어민주당, 용신동)이 동대문구의회 제324회 임시회 첫날 용신동 동민의날 행사 날자 변경과 2023세계거리춤축제 미개최와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서정인 구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신동 주민의날 개최일시 변경에 대해서,당초 행사추진위원회에서 협의하여 10월 7일로날짜가 확정되어 있었으나, 구청장이 부득이하게 참석 못할때 부구청장이 참석하면 될 일인데 (날자를 변경하몀) 구청장님이 직접 참석해야 하는 사유가 무엇이고, 이에 따른 현수막과 홍보물 등 다시 만든 예산의 낭비 등 재발방지 대책에 대해 따져 물었다.
이어 제10회째 열릴 예정이던 2023세계거리춤축제 미개최에 대해서 관련 시, 구 예산이 확보되어 있었으며 시간적 여유가 있었음에도 서울시예산 불용 처리와 구민분들의 문화적 욕구를 저버린 행정은 구민을 무시한 처사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춤축제의 건전한 유지 방안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동영상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