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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1. 18일 오전 동대문구청 마당에서 열린 경동시장상인회의 상생스토어 조속한 추진 촉구 시위 모습(사진 동대문 이슈) |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상인회는 18일 오전 동대문구청 광장에서 경동시장내 상생스토어를 조속히 추진하여 줄 것을 촉구하는 집회시위를 가졌다.
이날 집회는 경동시장 상인회 약 400여명(주최측 추산)이 참석하여 구청장과 구의회 의장 등에게 이마트 노브랜드 매장을 조속히 개설하여 줄 것을 촉구하는 시위였다는 설명.
한편 동대문구는 2017년 10월 25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동대문구, (주)경동시장, (주)이마트, 경동시장상인회 등 4개 기관이 모여 ‘경동시장 상생스토어 업무협약식’을 가졌고,
경동시장 상생스토어는 이마트 노브랜드 매장, 어린이 놀이터, 카페로 구성되며 경동시장 신관 2층에 위치하며 2017년 12월 중순 영업개시 예정으로, 노브랜드 매장은 이마트 PB브랜드 매장인 준대규모 점포로 429㎡ 규모로 판매품목은 공산품, 생활용품, 냉동식품 등으로 신선식품은 제외되며, 모든 판매품목에 대해서는 경동시장상인회와 사전 협의를 거치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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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0. 25일 오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경동시장 상생스토어 업무협약식 모습(자료 사진 / 동대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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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1-18 20:09: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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