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3)은 9월 21일 동대문구 용두공원에서 아리수데이를 개최하여 주민들에게 아리수의 인식개선과 홍보에 나섰다.
아리수데이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시민들에게 아리수 음용기회를 제공하여 아리수의 우수성을 알리고 음용률을 높이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이 날은 ‘제32회 동대문구민의 날’ 행사와 함께하여 많은 주민들에게 아리수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남궁역 의원은 아리수를 홍보하기 위해 직접 아리수로 만든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티 등 시원한 음료를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아리수의 안전한 품질에 대해 소개하였다. 또 아리수를 그냥 먹어도 되냐는 주민의 질문에 가정에서 수도꼭지, 배관, 물탱크 상태를 무료로 진단해주는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안내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다.
남궁역 의원은 “서울시의 수돗물인 아리수는 정밀한 정수과정을 거쳐 가정에 공급되고 있다. 오늘 이렇게 많은 주민분들에게 아리수를 소개하면서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더 깨끗한 아리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상수도사업본부를 소관하는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더욱 힘쓰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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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9-22 11:1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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