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장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범섭)은 8월 29일 ‘장안헬스케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장안종합사회복지관(한천로18길 48) 1층에 위치한 ‘장안헬스케어실’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조성된 규모 60㎡의 시설로 이번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고 지난 29일 오전에는 개소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헬스케어실 관련 영상 시청 ▲테이프 컷팅식 ▲관련 기구 체험 순서로 진행됐고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구 구의원, 관내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안헬스케어실에서는 ▲콜레스테롤 검사 ▲스트레스 검사 ▲혈압·체성분 검사 등이 가능한 ‘바이오그램’ 프로그램과 밴드·아령 등 소도구를 활용한는 ‘맨몸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누구나 전화‧방문상담을 통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바이오그램’ 운영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12시이고 ‘맨몸 스트레칭’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10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 이용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장안종합사회복지관(070-4659-701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은 ▲저소득 어르신·장애인 대상 무료급식 서비스 ▲어르신 이·미용 서비스 ▲아동 식생활 지원사업 ▲느린학습자 지원사업 등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끝>
-
글쓴날 : [2023-08-30 12:08:56.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