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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국회의원, ‘젊음에도 계절이 있다면’ 출판기념회 개최

- 8월 25일(금) 10시30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북캉스(bookcance) 출판기념회(책을 뜻하는 BOOK과 피서나 휴양을 위한 휴가를 뜻하는 프랑스어 바캉스의 합성어)...휴식같은 행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정치인의 책이 아닌 20대, 30대 청년을 위한 책
장경태 국회의원(동대문구을)이 오는 825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장경태의 북캉스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북캉스는 책을 뜻하는 BOOK이라는 단어와 피서나 휴양을 위한 휴가를 뜻하는 프랑스어 바캉스의 합성어로 휴가조차 떠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휴식같은 행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  

저서 젊음에도 계절이 있다면은 장경태 국회의원이 문자돌이라는 필명으로 집필한 책이다. 본인이 직접 집필한 책임에도 문자돌이라는 필명을 사용한 이유는 이 책이 2000년대부터 시작된 장경태 의원 청년의 삶을 담았기 때문이다. 참고로 문자돌이는 장경태 국회의원의 하이텔 아이디였던 것으로 알려진다.  

저서는 총 4장으로 구성됐다. 젊음은 겨울에 깨어난다 ,가을의 풍요가 가린 고통의 순간, 서로가 뜨거워야 여름이 온다, 꿈을 짓기 좋은 계절, 봄의 4계절의 변화를 통해 우리네 청춘이 살아가며 겪은 좌절과 희망, 고통과 행복 그리고 포기할 수 없는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이한 점은 책 어디를 둘러봐도 정치인 장경태의 이름과 사진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이다. 선거를 앞두고 출판되는 정치인의 책이 보통 본인 사진으로 가득하고 개인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는 데 반해, 이 책에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20, 30대 평범한 청년들의 이야기가 가득 들어있다.  

장경태 의원은 “<젊음에도 계절이 있다면>은 치열한 경험, 고민의 흔적, 일상의 조각 등 제 젊음의 순간 순간을 모아 엮은 메모장입니다.”, “2000년대 아재 감성이라 유치할 수도 있지만, 차가운 삶에 지쳐 휴식이 필요한 우리의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은 힐링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고 밝혔다.  

저서 <젊음에도 계절이 있다면>825(), 도서관 강당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에서도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교보문고 매장은 물론 온라인 교보문고를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온라인 교보문고 구매 링크 안내(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578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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