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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 관내 예술인과 ‘이달의 작가’ 전시 공모전 개최

- 선농단역사문화관 활성화와 관내 예술인의 예술성 발현을 위한 전시 공모전 개최... 8월 20일까지 참여자 모집...활동비 100만원 및 선농단역사문화관 전시공간 제공 예정
동대문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욱)은 오는 4()부터 820()까지 이달의 작가 전시 공모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이달의 작가 전시 공모는 선농단역사문화관을 활성화하고 관내 예술인들에게 선농단역사문화관 전시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예술성 발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자유주제로 한국화서양화미디어아트 등 시각예술 전반이고 시각예술 작가 및 전공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관내 예술인 활성화를 위해 동대문구 거주자 및 생활권자(직장학교)의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총 3()의 작가를 선발할 예정이며, 서류심사 및 최종 심사결과는 동대문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서류심사 결과안내는 822, 인터뷰 심사는 824일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선정 작가는 825일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가() 3명에게는 각 10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작가() 미팅을 거쳐 전체 전시기간(912~126) 3주씩 각 작가별 작품 전시가 선농단역사문화관 지하 2층 전시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방법 및 세부 내용이 포함된 공고문은 동대문문화재단 홈페이지(www.ddmac.or.kr) 및 인스타그램(@ddmfac_official)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동대문문화재단 공간운영팀(02-3291-550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욱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로 예술가들은 전시공간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예술성을 발현할 수 있게 되고 주민들은 집 근처에서 우수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다양한 시각예술 분야의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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