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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경행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민화에 색을 더하다

- 8·9월 문화가 있는 날 <우리 동네 예술 배움 ­ 우리 민화 속으로> 프로그램 운영...동대문구 지역 공방과 협력하여 구민들에게 예술·공예 체험 기회 제공
동대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휘경행복도서관이 오는 89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우리 동네 예술 배움 우리 민화 속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휘경행복도서관은 예술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우리 동네 예술 배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동대문구 지역공방과 협력하여 구민들의 문화 체험 기회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되었다.

상반기에는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전통매듭공예(나비날개매듭, 생쪽매듭 / 신설동 벼리매듭) 캘리그라피(책 속의 문장 엽서, 캘리그라피 아크릴 무드등 / 회기동 이니글씨) 라탄공예(가죽끈 라탄 휴지케이스 / 장안동 초랑공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다가오는 830일과 927일은 휘경행복도서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동대문구립도서관 정회원 성인 12명을 대상으로 원목과 한지 위에 한국화를 물감으로 채색하는 미술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이번에는 장안동에 위치한 우림화실박태숙 민화작가와 함께하며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민화를 채색하며 관련 추천도서도 살펴볼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휘경행복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유선(02-2249-97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외에도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도서 대출 권수를 2배로 늘리는 <두배로데이>를 운영하여 구민들의 적극적인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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