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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홍보대사, 의리파 김보성 배우 위촉

- 11일 오후 향후 2년간 동대문구의 주요 시책과 지역 대표축제와 캠페인에 참여해 및 구민 화합에 앞장설 것
▲사진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11일 오후 의리파 배우 김보성씨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동대문구는 이날 오후 5시반 관내에 거주하는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주민소통을 강화하고 동대문구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취지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위촉된 배우 김보성씨는 대중적인 인지도와 호감으로 동대문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되며, 20191231일까지 2년간 동대문구의 주요 시책을 널리 알리고 지역 대표축제와 캠페인에 참여해 구민 화합에 앞장설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홍보대사 김보성씨의 인기만큼이나 동대문구의 이미지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길 바란다폭넓고 꾸준한 활동으로 주민 구정 참여를 이끌고 동대문구의 발전상을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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