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중)는 내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9개월 앞두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7월 6일부터 13일까지 5회에 걸쳐 서울시선관위 대회의실에서 모의 (사전)투표 실습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 (사전)투표는 서울시선관위와 25개 구선관위 전 직원 280여명을 5권역으로 나누어 참여형 실무교육으로 실시하였으며, 투표소 설비·철거부터 투표시작·진행·마감까지 투표의 전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예상사례를 재연하며 실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관위 직원들의 투·개표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실무 교육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 소중한 한 표가 공정하고 정확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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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7-14 07: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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