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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종 구의원, 마약예방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 마약범죄 예방과 마약중독의 위험성 알리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 참여로 마약 근절에 대한 의지 다져...김세종 의원, “마약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서울 동대문구의회 김세종 의원(국민의힘, 회기동, 휘경1·2동)은 12일 마약범죄 예방과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노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번에 김세종 의원은 은평구의회 김승엽 의원에게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출구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가 적힌 문구의 피켓을 들고 마약중독의 심각성을 알렸다.

김 의원은 “이번 캠페인으로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동시에 우리 사회가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마약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원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김강산 의원과 구로구의회 홍용민 의원을 지목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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