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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올해 들어 16번째 노점 단속...총 62개소 정비

- 6월 13일 고산자로 일대 노점 3개소 정비 진행..새로 발생하거나 운영자가 변경된 노점도 지속 철거 예정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지난 613일 야간 고산자로 일대 노점 3개소를 대상으로 정비활동에 나섰다.  

구는 지난해 12월 정확한 노점 현황 파악을 위해 거리가게 실태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도로를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노점 3개소 정비 활동을 시작했다.  

동대문구는 올해 들어 이번 정비활동을 포함해 불법노점 43개소, 도로점용허가가 취소된 거리가게 및 보도상영업시설물 19개소, 62개소를 철거했으며, 새로 발생하거나 운영자가 변경된 노점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정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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