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전철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1)이 지난 3일 서울에너지공사부터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 복지확대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전철수 의원은 제9대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시 서울시의 에너지 정책과 공원녹지정책을 상징하는 태양광과 옥상녹화가 갈등이 아닌 서로 조화를 이루며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옥상녹화 Vs 태양광 에너지 정책방향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자동차 공회전 제한 조례개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수립에 관심을 가져왔다.
특히, 서울시의 주요 에너지정책을 추진하는데 큰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서울에너지공사 설립을 주도하였고, 전국 최초로 전세대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로 에너지공동체를 지향하는 토대를 마련한 동대문구 홍릉동부아파트의 에너지 절약확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서울시의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수립과 환경발전에 기여한 전 의원은 “2018년 무술년의 첫 시작을 서울에너지공사의 감사패와 함께 출발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에너지 자립도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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