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생활 속 탄소 저감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하여 6월 1일(목)부터 30일(금)까지 임직원이 참여하는“탄소중립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챌린지”는 환경부 산하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KCEN)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www.c-action.kr)와 앱(기후행동 1.5℃)을 통해 ▲탄소배출 저감 활동 후 사진과 짧은 소감을 남기는 ‘기후행동 실천일기’▲기후변화와 관련한 퀴즈풀이 ▲탄소중립 실천에 관한 ‘정보&꿀팁’ 확인으로 개인별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공단 임직원이 직접 실천해야하는‘기후행동 실천일기’의 경우, ▲자전거 또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커피전문점에서 텀블러 이용하기 ▲우리 동네 플로깅하기 ▲친환경 제품 구매하기 ▲전자영수증 발급받기 등 누구나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1건당 100점을 부여하고, 퀴즈를 맞추게 되면 1문제당 10점이 부여되며,‘정보&꿀팁’게시물을 확인하면 건당 100점을 받을 수 있다.
인택환 이사장은“기후와 환경을 생각하는 일상 속 작은 실천들이 모여 건강한 지구를 만들고, 나아가 미래세대에 안전한 터전을 남길 수 있다.”라며,“보다 많은 직원들이 이번 탄소중립 챌린지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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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6-02 07:2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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