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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구청장, ‘2023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 개막식 참석

- 17일, 미래사회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생각과 대책 참고해 구정에 적용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모델, 인공지능활용 등 방안 모색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17,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개막식에 참석해 미래사회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생각과 대책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ALC)’는 세계의 정치 지도자, 기업인, 석학들이 한곳에 모여 현대사회가 직면한 이슈들을 놓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국제 행사로, 2005년 제1회 대회가 개최된 이래 매년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해법을 찾고 있다.  

이번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ALC)에서는 격변의 시대: 협력과 혁신의 길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17~18일 이틀 동안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할 방안을 논의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기후위기에 따른 대응모델, 인공지능의 활용 등 혁신적인 생각들을 참고하여 동대문구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위한 새로운 방안들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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