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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동대문구, 1일 오전 7시 30분 배봉산 전망대서..복(福 )떡국 6000인분, 가훈 써주기, 새해 타징, 희망 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 가져

201811일 오전 803분 서울 동대문구 배봉산에 붉은 햇살 기운이 가득 피어올랐다.

새해 첫날을 맞아 동대문구는 0630분부터 배봉산 근린공원에서 복()떡국 6000인분을 마련하여 새해맞이를 하러 온 주민들에게 대접하고, 삼국시대 관방유적이 발견된 배봉산 해맞이 전망대에서 새해 타징, 희망 풍선 날리기 등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덕열 구청장과 부인 정승교 박사, 안규백 국회의원,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 김충선 한국당 당협위원장, 전철수 시의원, 맹진영 시의원, 김인호 시의원, 장흥순 시의원, 김남길 부의장을 비롯한 김수규 신복자 이현주 신현수 오중석 이영남 구병석 이순영 이의안 임현숙 구의원들과 임원갑 자총 동대문구지회장, 최동민 동대문 미래포럼 대표 등과 서울시민들은 저마다의 소원을 기원하며 무술년의 구름 없는 깨끗하고 맑고 기운찬 첫 일출을 함께 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황금 개띠해가 밝았다며 좋은 일이 많기를 기원하며 구청 직원들과 함께 주민들을 잘 모시겠다고 인사했다.

안규백 국회의원은 갈등없는 사회, 서로 포용하는 사회, 용서하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했으며,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올 한해는 오늘 날씨처럼 갈등없고 싸움없는 사회가 될 것을 기원했고, 김충선 한국당 위원장은 주민들이 하시는 일이 술술 잘 풀리는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덕담을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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