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은 5월 가정의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자총 이문2동위·파리바게뜨 신이문역점, 청량리동 유마어린이집, 청량리동 유마어린이집, 맘모스 메들리, 휘경1동 자원봉사캠프, MG 더 좋은 새마을금고,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 장안1동 주민자치회, 제기동 희망복지위원회,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 삼육보건대, 휘경2동 희망복지위원회 등 참여해 가정의 달(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하며 사랑의 온기를 지펴 동대문구를 따뜻한게 했다고 밝혔다.
<자총 이문2동위·파리바게뜨 신이문역점, 저소득 및 한부모가족 아동 17명에게 선물 꾸러미>
한국자유총연맹 이문2동위원회(위원장 나영수, 여성회장 차복자)와 파리바게뜨 신이문역점(대표 김종신)은 이달 4일 지역 내 저소득 및 한부모가족 아동 17명에게 선물 꾸러미(각 30,000원 상당)를 지원하였다.
꾸러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빵과 젤리, 음료 등 10여 가지 품목과 인형으로 구성되었으며, 5월 4일 16시 이문2동주민센터에서 각 아동들에게 전달되었다.
<청량리동 유마어린이집, 관내 한신아파트 1차 경로당 방문하여 어르신에게 직접 전달>
청량리동 유마어린이집은 5월 8일(월) 15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결연으로 맺어져 있는 한신아파트 1차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린이집 학부모가 정성들여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에게 손수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지영 유마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인사를 드리고 카네이션을 전달하면서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어버이날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쌓고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맘모스 메들리, 저소득 홀몸 어르신 30분에 식사대접 및 공연행사>
청량리동 소재의 맘모스 메들리(대표:곽희삼)는 5월 9일(화) 12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홀몸 어르신 30분을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하고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로잔치를 열었다.
곽희삼 대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어버이날을 보내실 수 있게끔 오늘 자리를 준비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도 드시고 음악에 맞춰 신나게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휘경1동 자원봉사캠프, 희망복지위원회 결연 대상자 삼계탕 식사 대접>
휘경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복순)는 5월 4일 (목) 11시 희망복지위원회 자원봉사캠프 결연자 및 저소득 어르신 등 30명을 초청하여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복순 휘경1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임에 따라 사회적 분위기가 많이 완화되어 이번 삼계탕 식사 대접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식사 한 끼 맛있게 하시는 순간만큼이라도 행복하시길 바란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MG 더 좋은 새마을금고, 어린이집 39개소에 사랑의 저금통 전달>
MG 더좋은 새마을금고(이사장 양범섭)는 5월 4일(목) 오전 11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휘경1·2동, 이문1·2동 관내 어린이집 39개소에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하였다.
MG 더 좋은 새마을금고 양범섭 이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저금통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아이들에게 부모님께 받은 용돈을 저축하는 좋은 습관도 만들어 주고, 나중에는 그것을 또 다른 이웃을 위해 쓸 수 있는 지혜롭고 따뜻한 어린이가 되었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MG 더 좋은 새마을금고(이사장 양범섭)는 5월 8일(월) 오후 3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로 관내 경로당(휘경1·2동, 이문1·2동) 33개소에 사랑의 과일상자를 전달하였다.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 관내 저소득 어르신 160가구에 양념갈비 직접 전달>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이재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가구 어르신 160명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사랑의 양념갈비를 전달하였다.
이재기 희망복지위원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저소득 계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분들을 위해 직접 발로 뛰어 다니겠다.”라고 적극적인 찾아가는 복지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문1동 희망복지위원회, 7어르신 15분에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떡과 여름내의 전달>
이문1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이미숙)에서 5월 10일, 70세 이상 어르신 15분을 모시고 희망복지위원들과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떡과 여름내의로 구성된 선물을 함께 전달하였고, 참석하지 못하신 어르신들은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했다.
이미숙 위원장은 “우리 이웃에는 외롭게 살고 계신 어르신들이 참 많으신 것 같다.”며, “우리 위원회의 작은 활동이 이문1동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행복을 드렸으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장안1동 주민자치회, 미취학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장안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천일)는 4월 30일 14시부터 16시까지 장안동 장평근린공원에서‘미취학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하였다.
장안1동 주민자치회 김천일 회장은“부모와 아이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에 행사를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순수한 감성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보겠다.”고 밝혔다.
<제기동 희망복지위원회, 어르신 50가구에 설렁탕, 떡, 과일, 양말 등 선물꾸러미 전달>
제기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박종순)·국민은행 제기동지점(지점장: 김영원)은 5월 3일 14시, 외로운 저소득 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설렁탕, 떡, 과일, 반려식물(카네이션), 양말, 해오름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직접 쓴 손 카드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였으며,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국민은행 제기동지점장, 제기동 복지플래너, 생활 관리사들이 방문 전달하였다.
희망복지위원회 박종순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이 그리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작은 선물인데도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기쁜 마음이다. 앞으로도 우리 희망복지위원회는 꾸준히 제기동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 신촌설렁탕에서 어르신 35인분 갈비탕 대접>
회기동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의수)는 신촌설렁탕(대표 심금자 위원)의 지원을 받아 35분의 어르신에게 설렁탕을 대접해 드렸다.
김의수 회기동희망복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저도 나이가 먹다 보니 이런 식사 자리가 귀한 것을 깨닫게 된다. 어르신들이 오늘 잔치를 통해 위로와 힘을 받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삼육보건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식사제공 및 경로당 생필품박스 전달>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5월 4일 오전 11시 10분 가정의 달을 맞아 휘경2동 희망복지위원회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하여 후원금 2백만 원과 갈비탕 식사를 제공하였다.
아울러 관내 경로당 6개소에 25만 원상당의 생필품박스도 함께 전달하였으며, 하반기에도 경로당 5개소에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삼육보건대학교 박두한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국가차원에서의 지원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 교회, 대학 등 민간차원의 도움이 사각지대에 처한 주민들을 위해 좀 더 효과적이고 의미 있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휘경2동 희망복지위원회, 70가구에 롤 케이크와 꽃 전달>
휘경2동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정동해)는 5월 9월 오후 2시 관내 저소득 주민 70가구를 대상으로 희망복지위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대화를 나누며 위문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정동해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좋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어려운 이웃이 없는 휘경2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이웃들을 살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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