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중구, 지진옥외대피장소 19곳 관리실태 전수 점검

- 4월 24일(월)~5월 10일(수) 관내 학교 운동장, 공원 등 대피장소 지정요건 충족 여부, 지진 발생 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점검...각 대피장소에 설치된 안내표지판 게시상태 확인, 미흡 사항 조치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진 발생 시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장소 확보를 위해 상반기 지진옥외대피장소 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424일부터 510일까지 약 3주간에 걸쳐 중구 지진옥외대피장소로 지정된 학교 운동장 17개소, 공원 2개소로 총 19개소로,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이화여자고등학교 운동장 및 노천극장23228일에 신규로 지정되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인구 대비 지진 옥외대피장소 개수 충족 여부 대피장소 지정요건(규모 적정성, 시설 접근성, 고층건물 이격거리) 대피장소 관리책임자·시설물관리자 지정 관리자 연락체계 현행화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등이다.  

<>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