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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따뜻한겨울나기 우수기탁 10개 단체에 감사패

- 3년 평균 500만 원 이상의 정기 기탁을 해 온 참사랑 실천모임, 동대문구 의사회, 더좋은 새마을금고, ㈜비에이앤티, 장안2동 주민자치회, 대상주식회사, 청량리동 희망복지위원회, 제기동 소재 청량교회, 제기동 장학회, 용신동 소재 광석교회10개 단체에 감사패 수여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27일 오전 10‘2023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한 우수기탁 단체를 구청장실로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동대문구는 따뜻한겨울나기사업과 관련해 최근 3년 간 평균 500만 원 이상의 정기 기탁을 해온 10개의 단체를 선정해 구청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수여 대상 단체는 참사랑 실천모임, 동대문구 의사회, 더좋은 새마을금고, 비에이앤티, 장안2동 주민자치회, 대상주식회사, 청량리동 희망복지위원회, 제기동 소재 청량교회, 제기동 장학회, 용신동 소재 광석교회이며, 수여식에는 8개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2023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 사업은 지난해 1115일부터 올해 214일까지 3개월간 추진됐으며, 성금 36,800만여 원, 성품 94,200만여 원 상당을 모집해 총 131,000만여 원을 기록하며 동대문구 역대 최고액으로 마무리됐다. 성금은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수시 지원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경기불황으로 모두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꺼이 성금과 성품을 보내주신 모든 기탁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동대문구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주신 기탁자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꼭 필요한 곳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 구석구석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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