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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6일간의 ‘제320회 임시회’ 마쳐

- 4월 21일부터 4월 26일까, 구정질문 처리 결과 보고,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조례안 4건과 일반안건 1건 총 5건의 안건 가결
서울 동대문구의회는 4월 26일(수)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지난 4월 21일(금)부터 4월 26일(수)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2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회기 첫날인 4월 21일(금) 오전 11시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정성영 의원이 ‘용두동 수산시장 및 노점 주변환경 정비 관련’ 서정인 의원이 ‘용두동 수산물시장 안전성 확보 관련’ 장성운 의원이 ‘취업 및 창업 청년을 위한 지원 사업 활성화 방안’ 정서윤 의원이 ‘동대문구 창업펀드 조성 및 실질적인 청년창업 지원 방안 대책 마련’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한 후 ▲제320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했다.  

4월 24일(월)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출된 안건을 처리했다. 오전10시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강숙)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협의의 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총 2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오후 2시부터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손세영)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구정질문 처리 결과 보고의 건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민간위탁 결과 보고의 건 중 4건의 안건을 가결하고 1건의 안건(‘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보류했다.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한지엽)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구정질문 처리 결과 보고의 건 ▲장애인과 보호자의 알 권리 보장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안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안 ▲환경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동대문구 보훈회관 재위·수탁 결과 보고의 건 ▲2023년도 1분기 예비비 지출결정내역 보고의 건 총 7건의 안건을 가결 처리했다.  

4월26일(수)에는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노연우 의원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독서실의 필요성’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한 후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한 조례안 4건과 일반안건 1건을 가결 처리한 후 산회하였다.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5월에 개최예정인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정례회의 대비와 구정을 점검하는 회기가 되었다. 따뜻해진 날씨로 4월에는 풍년을 기원하는 2023 선농대제 등 여러 행사가 있었다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야외활동에 제약이 있었지만 집행부는 각종 행사 시 안전사고에 항상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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