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병윤 시의원(국민의힘·동대문1)에 따르면, 145번 답십리 래미안엘파인아파트(정류소 ID: 06-138)정류장이 지난 3월 31일 추가로 신설되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버스 145번 신설 정류장은 지난 10여년 간 민원이 거듭되었던 지역숙원사업으로, 같은당 신복자 시의원(동대문4)과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인 이병윤 의원과의 노력 성과물로 강북구 번동에서 출발하여 답십리와 동대문구청, 뚝섬을 거쳐 강남으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인근 아파트 472세대 및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병윤 시의원은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고령화 시대는 이런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어려움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주민을 설득할 때, 시정에 대한 신뢰 역시 두터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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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4-11 21:2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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