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5 재·보궐선거 결과 전체 유권자 130만 9천 677명 중 35만 5천 923명이 참여하여 투표율은 27.2%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국회의원(전북 전주시을) 1곳, 교육감(울산) 1곳, 기초단체장(경남 창녕군) 1곳을 비롯하여 광역의원 2곳, 기초의원 4곳 등 총 9개 선거구에서 실시되었다.
선거별 투표율은 광역의원을 선출한 경남 창녕군제1선거구 보궐선거에서 59.3%로 가장 높았고, 기초의원을 선출한 전북 군산시나선거구 재선거가 16.4%로 가장 낮았다.
전주시을국회의원재선거 투표율은 26.8%, 울산교육감보궐선거 투표율은 26.5%로 나타났다.
재·보궐선거 당선인의 임기는 당선이 결정된 때부터 시작하여 전임자의 잔임기간으로 한다.
이번 재·보궐선거의 투·개표현황, 당선인 정보 및 역대선거 (사전)투표율 등은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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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4-06 22:3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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