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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저소득 어르신 ‘효사랑 선물 증정 및 취약계층 긴급지원’

사회복지법인 동대문구사 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는 2023년 따뜻한 계절 봄을 맞아 동대문구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께 건강식품 ’홍삼강황천마차’ 140박스를 준비하여 동주민센터에서 추천 해 준 어르신 140여분께 4월 4일과 5일 양일 간에 걸쳐 어르신들에 전달했다.  

해마다 가정의 달에 저소득 어르신 효(孝) 사랑 선물 ’홍삼강황천마차’ 증정 행사를 가졌으나, 올해는 시기를 앞당겨 봄철에 동주민센터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건강 상태와 주거생활 모습도 살피면서 전달하는 복지행정 구현 현장 방문 시간이 되었다.  

또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박상종 회장)에서는 2022년부터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주민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실직과 폐업으로 생활이 현저히 어려운 가구, 위중증 환자의 병원비 과다 가구, 화재 및 재난 피해 가구 등에 대하여 동주민센터 복지담당 공무원의 생활실태 조사를 통한 지원요청이 있을시, 생활실태에 따라 10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긴급지원에 나서고 있다.  

3월 현재, 각 동에서 긴급히 요청한 10가구의 생활실태는 암 질환, 우울증, 정신질환 등으로 인한 자살 위험 세대, 병원비 과다 부담 세대, 실직 등으로 생활이 극히 어려운 세대, 월세로 생활하며 주거비 과다 부담 세대, 생활고로 인한 자녀 학비 문제 등 생활이 현저히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에 대하여 신속하게 긴급지원을 하여 가정생활에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큰 도움을 드리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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