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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수 서울시의원, “신이문역세권 도시환경정비사업 가시화” 밝혀

- 12월 20일 제23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동대문구 주거환경개선에 큰 역할 기대”
서울시의회 전철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1)은 지난 1220일 제23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동대문구 신이문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의 사전자문이 수정동의 됨에 따라 신이문역세권 일대 노후·불량건축물의 주거환경개선과 공공임대주택 확보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이문동 168-1번지 일대는 24,606.2면적으로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이다.

전철수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위원으로 그동안 취약한 주거환경의 신이문역세권 일대가 제2종 일반 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되어 계획적인 개발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에 따라 역세권 공공임대주택공급으로 주거취약자의 주거안정이 기대된다, “주거환경개선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도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대문구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동대문구 곳곳의 불편 사항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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