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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사업장 내⋅외 사고예방 및 근로자 권익보호 대책 숙지 기회
서울 동대문구는 32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안심일자리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계안정 지원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추진하는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참여자는 당초 포기자를 제외하고 안심일자리 274지역공동체일자리 17명으로 안심일자리는 130일부터, 지역공동체일자리는 32일부터 근로를 개시했다.  

최근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만큼 지난 1월 말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설명회에 이어 이번에 추가로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경영센터 전문 강사가 맡았으며 사업장 내 안전사고산업재해 예방, 공공일자리 근무자 재해사례예방대책을 내용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각종 사고 예방대책 숙지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지속적인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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