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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약령시협회 김월진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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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약령시협회(회장 김월진)이 22일 오후 6시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2023년도 제29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성원보고, 개회선언, 사업 및 경과보고 감사보고, 의안심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김원진 회장, 이필형 구청장, 이태인 의장, 허용범 위원장, 이병윤 심미경 신복자 시의원, 박남규 사무국장, 이의안 사무국장, 동대문구의회 이강숙 손세영 한지엽 상임위원장, 최영숙 장성운 김세종 노연우 성해란 구의원과 고정균 국민통합위원, 평통 이영섭 회장, 정의근 전통시장연합회, 나주봉 마아찾기회장, 서울약령시협회 역대 회장인 윤영민 박유진 박상종 남궁청완 방기생 임기택 회장 등과 회원들 김동일 경동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협회훈 및 협회강령 낭독에 이어 내빈소개, 공로자 포창장 및 감사패 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식, 김월진 회장의 개회사, 이필형 구청장, 국민의힘 허용범 당협위원장 등의 축사에 이어 기념떡케잌 컷팅식, 만찬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약령시협회 김월진 회장은 지난 3년은 어렵고 참으로 긴 기간이라며, 그 기간동안 서울약령시협회는 보이는 곳에서,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며, 서울약령시협회는 지난 가을 약령중앙로 도로정비사업을 통해 앞으로 변화할 서울약령시의 기촐르 닦았다면서, 앞으로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통행불편, 주차문제, 소음공해를 참아준 회원들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작년 서울약령시보제원한방문화축제는 뜻깊은 행사라며, 올 상반기 한방요리 경연대회를 통해 새로운 한방 레시피를 개발해 한방문화의 중심지로 재도약할 것을 예고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서울약령시협회 회원들께서 서로격려 하는 모습 보기 참 좋았다며, 보제원의 정신이 있어 코로나19 아품을 잘 보낼 수 있었다면서, 어제를 돌아보고 내일을 대비하는 정기총회, 새로운 서울약령시 더 좋은 서울약령시 되시라고 인사했다.
이태인 의장은 정기총회를 축하하며 서울약령시는 전국 최대한약상가와 건강 인프라가 내제된 서울한방진흥센터가 자리하고 있다며, 서울약령시 발전에 기여할 것과 세계적 한약 메카로 발전하시라고 인사했으며,
허용범 국민의힘 동대문갑 당협위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타격을 입으신 분들을 위로하며, 지역발전과 서울약령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동북선 출구를 서울약령시와 연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서울시장 표창에는 이병인(계림약초) 박노권(고려봉산약업사), 구청장 표창에는 노복환(쌍둥이제분소) 김주원(협신회), 국회의원 표창에는 김성배 홍정일 소부건씨가, 동대문구의회의장 표창에 홍성문(광림당), 심상현(허부앤허브), 서울약령시렵회장 감사패에는 정의근(동대문전통시장연합회) 이병윤(서울시의원) 의원에게 각각 돌아갔다.
서울약령시협회 강령은 ▲우리는 국민의 보건향상을 위하여 정성을 다한다. ▲우리는 전통한의약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헌신한다. ▲우리는 양질의 한약재 유통을 위하여 솔선수범한다. ▲우리는 스스로 규범을 준수하고 질서를 확립한다. ▲우리는 단결하여 서울약령시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다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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