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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 출범

- 봉제산업 경쟁력향상 및 경영여건 개선위해 소통 및 정책 발굴 주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 째), 송평의 초대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서울 동대문구 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가 17일 한방진흥센터 3층 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공식 출범하였다.

임대료 상승, 생산비 증가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제업체를 돕고 산업경쟁력을 향상키기 위해, 관내 2개 패션봉제 연합회와 2개 협동조합이 함께 손을 잡고 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를 구성, 송평의 초대회장을 선출하였다.

의류봉제업은 관내 제조업의 약 40%를 차지하는 대표산업으로 동대문구에는 약 1,700여개의 봉제업체가 운영 중이다. 구는 패션봉제복합지원센터(용두동)조성’, ‘작업환경 개선사업’, ‘공용 재단실 운영’, ‘봉제실무 교육등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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