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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275회 정례회, 17일→18일로 회기연장

- 12일 오전 9시 30분 3차 본회의 열어..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불요불급한 예산인지 잘 살필 것”
▲동대문구의회 12.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모습(사진 동대문 이슈)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는 제275회 정례회 회기를 당초 17일에서 18일로 늘어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신복자) 회기를 126일에서 12일까지 8일로 확정하였으나 예산이 626억원 늘어났고 의원들이 꼼꼼한 2018년 예산안을 심사하는데 하루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돼 123차 본회의에서 의결 결정된 것.

이에 대해 신복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동대문구 내년 살림예산이라며, “특위에서 예산을 꼼꼼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또 불요불급한예산은 없는지 선심성 예산은 없는지 지역에 꼭 필요한 예산인지 살펴보다보니 연장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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