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동대문구 갑·을 당원협의회는 2월 5일 오후 1시 30분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당대표선거에 출마하는 김기현 김준교 안철수 윤상현 조경태 황교안 등과 민영삼 등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는 허용범 동대문갑 위원장, 김경진 동대문을 위원장이 각각 소속 시구의원과 당간부를 소개에 이어 지지와 성원을 당부하는 간단한 인사에 이어, 김기현 의원은 민주당과 잘 싸울 수 있는 당대표를, 안철수 의원은 수도권 총선에서 승리할 후보를 각각 뽑아달라며 강조하는 인사를 했다. 이어 최고위원 후보자들의 연설도 있었다.
한편 이날 동대문갑 당협에서는 허용범 위원장을 비롯해 이병윤 심미경 시의원, 최용숙 한지엽 김세종 김학두 성해란 구의원과 박정철 주정 전 의장과 이기익 이명재 임영화 정승환 전 구의원, 전철수 고정균 전 시의원과 당원 등이 대거 참석했으며,
동대문을 답협에서는 김경진 위원장과 신복자 남궁역 시의원, 정성영 안태민 이재선 이규서 구의원과 이도형 노인회장 홍사립 전 구청장, 박주웅 전 시의장, 신재학 전 의장, 박창복 전건영 김영훈 전 구의원을 비롯한 당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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