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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총 17명 모집

- 오는 10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칼갈이·우산수리 사업,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 양성 파견 사업 등에 배치 예정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을 위해 ‘2023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자 17명을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근로 의지가 있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안정적인 생계를 보장하고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자는 모집일(21) 기준 동대문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만 18세 이상의 취업취약계층 혹은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다.    

모집 분야는 칼갈이·우산수리 재활용 사업,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 양성 파견사업 등 총 6개 사업이다. 근무시간은 16시간 이내, 5일 근무가 원칙이며 급여는 2023년 최저임금(시간급 9,620)이 적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0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마감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한다. 결과는 24일 발표 예정이며, 선발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은 32일부터 630일까지 4개월 간 근무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누리집(ddm.go.kr)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구청 일자리청년과(02-2127-4969) 및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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